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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트러스트호 가격 총정리 및 이용 불가 안내: 인천~제주 뱃길 현재 상황은?
@!@## 2026. 3. 31. 09:08
인천과 제주의 하늘길 대신 낭만 가득한 바닷길을 선택하려던 분들에게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8개월 만에 재개된 희망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비욘드 트러스트호 가격이나 예약 방법을 검색하시는 분들은 당혹스러운 소식을 접하게 되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인천~제주 노선의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운항이 완전히 중단되었으며 선박 또한 매각된 상태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왜 운항을 멈추게 되었는지, 과거 공시되었던 가격 정보와 현재 이 배의 행방, 그리고 제주로 가는 대안 노선까지 팩트 기반의 데이터를 통해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비욘드 트러스트호 현재 운항 상태: "운항 종료 및 매각"
과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주항을 잇던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2021년 12월 화려하게 취항했으나, 잦은 엔진 결함과 기계 고장으로 인해 총 6차례나 운항이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습니다. 결국 기존 선사였던 하이덱스스토리지는 경영 악화와 안전 우려로 인해 2023년 11월, 선박을 전남 목포의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에 매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제주 항로의 여객 운송 면허도 반납되었으며, 현재 해당 노선은 일반 승객이 이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과거 비욘드 트러스트호로 불렸던 선박은 현재 이름이 변경되어 타 노선에 투입되었거나 투입 준비 중입니다.
[데이터] 과거 비욘드 트러스트호 객실별 가격표 (참고용)
향후 해당 노선이 재개될 경우의 물가 산정이나 과거 기록 확인을 위해, 운항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되었던 비욘드 트러스트호 객실 가격(1인 편도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단, 아래 가격은 현재 적용되지 않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객실 등급 | 정상 운임 (성인 평일) | 객실 특징 |
|---|---|---|
| VIP실 | 약 850,000원 ~ 1,000,000원 | 최고급 스위트, 전용 테라스 포함 (객실당) |
| 스위트룸 | 약 150,000원 ~ 200,000원 | 침대형 고급 객실 (1인 기준) |
| 디럭스/패밀리 | 약 120,000원 ~ 140,000원 | 가족 단위 여행객용 침대 객실 |
| 스탠다드 (침대) | 약 90,000원 ~ 100,000원 | 2층 침대 구조의 다인실 |
| 이코노미 (마루형) | 약 70,000원 ~ 80,000원 | 가장 저렴한 기본 다인실 |
※ 위 가격은 유류할증료 및 터미널 이용료가 제외된 순수 운임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약 10%의 할증이 적용되었습니다.
차량 선적 비용 및 자차 이용 안내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480대 이상의 차량을 실을 수 있는 대형 카페리였습니다. 차량 선적 비용 역시 차종에 따라 상이했으나, 국산 중형차 기준으로 편도 약 15만 원에서 20만 원 내외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제주도로 이동하려던 분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노선이었으나, 현재는 인천이 아닌 목포, 완도, 여수 등의 항구를 이용해야만 자차 선적이 가능합니다.
비욘드 트러스트호의 행방: "퀸제누비아 2호"로의 변신
목포의 씨월드고속훼리로 매각된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선명을 '퀸제누비아 2호'로 변경하였습니다. 이 선박은 최근까지 목포~제주 항로에 투입되어 운항되었으나, 2025년 11월경 신안군 인근 해상에서 좌초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기구한 운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직항 여객선은 전무한 상태이며, 해수청에서는 화물선 우선 투입 등을 검토 중이나 일반 승객이 배를 타고 인천에서 제주를 가는 길은 당분간 열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실질적인 대안: 제주도 배편 이용 가이드
인천 노선이 폐쇄된 지금, 배를 이용해 제주도에 가고 싶다면 아래의 주요 거점 항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각 항구별 특징을 확인하여 여행 계획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 목포항 (씨월드고속훼리): 가장 많은 운항 횟수와 대형 크루즈(퀸제누비아 등)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약 4시간 30분 소요됩니다. 씨월드고속훼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완도항 (한일고속): 가장 짧은 운항 시간을 자랑하며, 블루나래호 이용 시 약 1시간 30분~2시간 만에 주파 가능합니다.
- 여수항 (한일고속/골드스텔라): 야간 운항 노선이 있어 자고 일어나면 제주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가능합니다.
- 진도항 (산타모니카): 초고속 카페리가 운항하여 남도 여행과 병행하기 좋습니다.
전문가 제언: 인천 노선 재개를 기다려야 할까?
현재 시점에서 인천~제주 노선의 조속한 재개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잦은 고장으로 인한 '안전성 신뢰 추락'과 선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맞물려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자차 이동이 필수라면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해 목포로 이동 후 배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운전 거리가 부담스럽다면 '탁송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만 따로 보내고 몸은 비행기로 이동하는 방식도 추천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비욘드 트러스트호 예약이 가능한 사이트가 있나요?
A1. 아니오, 없습니다. 현재 모든 예약 시스템은 닫혀 있으며, 검색 결과에 나오는 과거 예약 페이지는 작동하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입니다. 공식 선사였던 하이덱스스토리지는 더 이상 해당 노선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Q2. 인천에서 제주가는 배편이 아예 없나요?
A2. 일반 여객용 배편은 없습니다. 다만, 일부 화물선이 운항 중이거나 화물차 기사들에 한해 제한적으로 탑승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 관광객은 탑승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Q3. 예전에 예매했던 환불 건은 어떻게 되나요?
A3. 이미 매각 및 면허 반납 절차가 끝난 지 오래되었으므로, 미환불 건이 있다면 과거 선사인 하이덱스스토리치 측에 문의해야 하나 연락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 등을 통한 중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상태: 운항 중단 및 선박 매각 (인천~제주 노선 폐쇄)
- 선박 행방: 씨월드고속훼리 매각 후 '퀸제누비아 2호'로 개명
- 대안 노선: 목포, 완도, 여수, 진도항 이용 권장
- 핵심 결론: 현재 인천에서는 제주행 여객선을 탈 수 없으므로 목포 등 남부 항구로 이동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