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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 노래모음 연속듣기
@!@## 2019. 6. 17. 03:10
오늘은 195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남인수 노래모음 노래듣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노래듣기에 앞서 먼저 가수 남인수에 대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남인수씨의 본명은 최창수였으나 개가한 어머니를 따라 진주 강씨문중에 들어가게 되면서
강문수로 바꾸었습니다. 남인수라는 예명은 작사가 강사랑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죠.
그의 학력사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여러설들이 분분하죠.
다소 불우한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는 정도로 알려져있다고 해요.
1936년 '눈물의 해협'으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를 하였고 '애수의 소야곡'으로 히트를 하게 되면서
〈물방아 사랑〉, 〈꼬집힌 풋사랑〉, 〈감격시대〉,
〈항구의 청춘시(靑春詩)〉, 〈울며 헤진 부산항〉, 〈서귀포 칠십리〉,
〈청노새 탄식〉, 〈낙화유수〉,〈남아일생〉,〈일가 친척〉
〈가거라 삼팔선〉,〈달도 하나 해도 하나〉, 〈청춘 무성〉,
〈고향의 그림자〉, 〈고향은 내 사랑〉, 〈이별의 부산정거장〉, 〈청춘 고백〉, 〈추억의 소야곡〉, 〈산유화〉, 〈울리는 경부선〉,〈무너진 사랑탑>등의 히트곡을 남기셨는데요.
약 1천곡 가까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가요 황제'라 불리울 만큼 대중적으로
큰인기를 얻었는데요.
청춘의 애틋한 사랑, 인생의 애달품, 유랑의 슬픔등을 그린 노래가 많았습니다.
당시 남인수씨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미성의 가수 탄생'으로 크게 선전되었죠.
남인수씨는 음역이 넓고 감정 표현이 풍부하여 천부적인 재질을 가지고 있었으며,
목소리가 옹골찬 미성으로, 음높이와 발음이 정확하여 고음처리에서 단연 돋보였죠.
남인수의 등장으로 채규엽, 고복스 강홍식등 이전 세대의 가수가 저물도
새로운 판도를 열었다고 평가될정도로 영향력이 아주 컸는데요.
195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남인수 노래모음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자!! 이제 대표곡 노래모음을 감상해보도록 하죠!
오늘은 남인수 노래모음을 준비를 해보게 되었는데요.
준비해드린 노래모음이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셨다면 좋겠네요.
좌측상단에 재생목록을 이용해서 선택해서
들어보실수도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