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과 금액 신청 방법
@!@## 2023. 10. 9. 01:06
서울시에서는 건강권 강화와 저출생 문제 극복을 목표로, 산모들을 위한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과 금액
- 2023년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며, 출산일 기준 60일 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 서울 거주 이력 6개월 이상인 출산 가정은 소득 요건 없이 지원 대상입니다.
- 100만원을 산후조리원 이용, 의약품, 건강식품, 한약조제, 산모 건강 관리 서비스 등에 사용 가능합니다. 쌍둥이와 세쌍둥이 출산 시 지원금은 증가됩니다.
신청 방법
- 온라인으로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은 서울맘케어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 및 사용 유의사항
- 신청은 출산일 기준 60일 내에 해야 하며, 사용기한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바우처 사용기한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경우 2개월, 의약품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의 경우 6개월입니다.
- 카드사 우선순위에 따라 첫만남 이용권과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분리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정부 24 홈페이지에서는 임산부 및 산모 혜택을 통합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 혜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 24 맘편한 임신 / 행복출산 원스톱 통합신청 서비스 바로가기
| 첫만남 이용권 우선 차감 카드사 | KB 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
| 산후조리경비 우선 차감 카드사 | 신한카드, BC 카드 |
정부 24 맘편한 임신 / 행복출산 원스톱 통합신청 서비스 바로가기
정부의 노력으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산모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여 산후조리를 돕는 이번 정책은 서울 거주 6개월 이상인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과는 무관하게 지원됩니다. 지원금은 산후조리원 이용부터 의약품, 건강식품, 한약 조제, 산모 건강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쌍둥이 출산 시 200만원, 삼쌍둥이 출산 시 300만원까지 지원금이 증가하며, 9월 1일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도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전국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며, 출산일 기준 60일 내에 신청해야 하며,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정부 24 홈페이지를 통해 임산부 및 산모 혜택을 통합 신청하고 추가 혜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산모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산모들이 건강하게 출산하고 산후기를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